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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날갯짓 연구' 주상욱 여동생, 뉴스 출연 '깜짝'

승인 2013-10-30 11:3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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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의 여동생이 뉴스에 출연했다.

주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갯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상욱의 여동생 주은정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8뉴스에 출연, 새의 깃털과 비행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주상욱은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상욱 여동생 방송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여동생 멋지다", "엘리트 남매네요", "정말 닮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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