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모자이크 콜린스, 모나코 식탁’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자이크 컬렉션의 특징은 천연 대리석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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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12㎜ 정사각 형태로 대리석을 100% 수작업해 재단했으며, 수차례 샌딩과 마감 작업을 통해 제품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디자인은 상판과 다리가 각각 조립된 일반 식탁과 달리 일체형이며 곧은 선과 90도 각도로 이루어진 직선들의 조합으로 견고함과 안정감, 차분함이 느껴진다.
색감은 단색상이 아닌 화이트, 베이지, 라이트 브라운 컬러가 혼합된 것이 특징으로, 천연 대리석을 별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 내추럴한 컬러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모자이크 콜린스’는 다리 안쪽에 계단 형태 층을 넣어 제품의 디테일함을 살렸으며, ‘모자이크 모나코’는 별도의 장식 없는 묵직한 다리로 단단함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4·6인용으로 구성됐다.
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이 주방세제 ‘퓨어(Pure)’ 출시 10년을 맞아 세척력을 강화한 신제품 ‘퓨어 레몬’과 ‘퓨어 허브’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천연 코코넛 오일 성분을 첨가해 기존의 퓨어 제품에 비해 세척력이 강해졌다.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야채나 과일을 씻는데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1종 주방세제이다. ‘퓨어 레몬’은 따뜻하고 깨끗한 여운을 남기는 옐로 컬러를 적용했으며 프레쉬하고 상큼한 레몬향 제품이다.
‘퓨어 허브’는 자연의 안정감 있고 편안한 느낌의 그린 컬러를 적용했으며 시원한 허브향이다. 용기형(550ml)과 파우치형(1.3L)으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용기형이 4천200원, 파우치형이 5천200원이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엄선한 목장 관리를 바탕으로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63℃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로 단백질 변성이 적기 때문에 생유에 가장 가까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세균 수 8천 미만/㎖으로 관리되는 깨끗한 전용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깐깐하게 집유된 원유는 살균 전 상하목장 만의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우유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한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저지방 우유’와 함께 2종으로 출시된다. 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 1.5%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케이스위스는 뛰어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캠퍼(KAMPER)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파리 스타일의 구스 다운재킷으로, 유러피안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긴 기장의 디자인으로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또 탈부착형 후드로 장소와 날씨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성용 ‘캠퍼 다운재킷’에는 허리 부분에 조임끈이 있어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 레드, 카키 총 3종으로 모두 남녀공용이다. 가격은 36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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