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과 배우 백성현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에는 이덕건PD와 다솜, 백성현, 김형준, 곽희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솜과 백성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맞춘 커플룩 의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다솜은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며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백성현은 화이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벌써부터 케미 폭발인가요?", "옷을 맞춰 입었나? 완전 잘 어울린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드라마가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깨닫고,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하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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