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있는 공사자재 훔친 60대 입건

인천 중부경찰서는 31일 길가에 있는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6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인천 중구의 한 길가에서 B씨(78·여)가 집을 수리하고자 쌓아뒀던 나무 합판 30개(시가 3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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