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공공비축 매입에 따른 봉사활동 실시

광주시 공무원들이 고령화시대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기 위해 손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2013년도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에 공무원 100여명을 투입, 조곡 포대를 운반하는 등 일손을 도우며 원활한 수매에 나서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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