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지역농산물의 활발한 생산과 판로가 확장돼 농가의 안정적 인 소득기반을 확보하고 애향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승호 농협시지부장, 정명훈 원당농협조합장, 정종현 고양시 농협정책과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을 대량으로 소비한 덕양구 주교동 소재 원주추옥(대표 권병현)에 ‘우리고장먹거리(로컬푸드) 소비촉진참여업체’ 현판을 거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명훈 조합장은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을 위해 NH농협 고양시지부가 펼치는 이 같은 작은 노력이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장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증대로 이어진다”며 “식사랑농사랑으로 애향의식이 더욱 고취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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