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이 2014년 대학수능시험이 치러지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험생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경찰은 이날 경찰관 393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589명, 순찰차·사이드카 137대를 시험장 주변 등 주요 도로 등에 배치한다.
경찰은 우선 인천지역 56개 시험장 주변 2㎞ 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관 등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한 통행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배인성기자 is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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