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줄리 보웬이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줄리 보웬이 한국의 유명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리 보웬이 지난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바가지 머리 가발에 독특한 선글라스, 노란색 의상까지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국민MC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나?", "의외로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유재석도 뿌듯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줄리 보웬 유재석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