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짐꾼' 이승기는 오히려 짐? '반전 폭소'

승인 2013-11-12 09: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tvN '꽃보다 누나' 제작자인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여배우들이 멤버이다 보니 매우 감성적이고 반응이 좋았다"며 "할배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고 촬영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나 PD는 이승기에 대해 "분명히 짐꾼으로 갔는데 오히려 짐이 됐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고 이렇게 대선배들을 모시면서 진두지휘를 했던 적이 없다보니 매우 헤매기도 하고 당황스러워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이승기 특유의 허당끼가 많이 보였고 이서진과는 정반대 느낌의 짐꾼이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허당 매력 쏟아져 나올듯",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부터 완전 웃기네", "더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