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도의원, 3년간 의정활동 ‘생생한 기록’

‘희망은 주는 것이 아니라…’ 내일 출판기념회

이재준 경기도의원(고양시)이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생생히 기록한 ‘희망은 주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라는 제하의 출판기념회를 16일 오후 5시 덕양구청에서 갖는다.

이 의원은 책을 통해 “지역과 시대, 효율과 합리, 공동체와 인간을 말하며 함께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을 그려보았다”며 “의정 활동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9번의 도정질의와 46건의 의안 대표발의, 140여건의 보도자료 등 내면서 의정 활동을 통해 바꾸고자 했던 세상을 함께 보기를 원했다.

이 책에서 고양시장과 SSM, 도로와 교통, 인권과 환경, 교육과 청소년 아동, 재정과 예산, 주거와 택지정책 등 다방면의 내용을 소회, 도정질의, 기고문, 보도자료 순으로 정리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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