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유이 먹방, 감자탕 먹기 위해 무릎까지… "빵빵한 볼, 귀엽네"

승인 2013-11-17 18: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김정난의 집을 찾아 요리를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퀴즈를 풀어 김정난의 ‘루꼴라 감자탕'를 맛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멤버들은 "너무 뜨거우니 조심해라. 일단 혀만 대 봐라"라며 훼방을 놓았고 유이는 이 말을 믿고 입을 댔다.

이에 멤버들은 "이제 끝났다. 한입이다. 더 이상 먹으려면 머리를 박으라"라고 압박을 가했다.

유이는 억울했지만 감자탕을 먹기 위해 "알겠다. 일단 먹고 박겠다"라며 무릎까지 꿇고 감자탕을 폭풍흡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먹방,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유이는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볼 터질라! 그래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이 먹방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