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효린's 러브 앤 헤이트(HYOLYN'S LOVE & HATE)'에서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홍콩에 도착한 후 숙소로 돌아와 동료 소유와 함께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씨스타 멤버들은 잠들기 전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을 카메라에 공개했다. 특히 효린은 평소 무대 위 섹시한 모습과 상반된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린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순수하고 맑아보이네요", "효린 민낯이 진짜 예쁘다", "무대 위 모습과는 달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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