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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결혼 2개월 만에 태국行…일주일 후 귀국

승인 2013-11-29 15: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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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일주일 후 귀국할 예정이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관광보다는 휴식을 위해 태국을 신혼여행지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으나 작품 활동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다. 당시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끝내고 개인활동에 들어갔으며, 지성은 KBS 2TV 드라마 '비밀'에 출연했다.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가서 푹 쉬다 오시길", "잘 다녀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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