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윤아 실물 자신감, 최고 미녀는 고아라·이연희? "실제로 보면…"

승인 2013-12-01 13:4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자신의 외모를 최고로 뽑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아가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이 밥을 먹는 이연희, 고아라, 윤아 중에서 누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조금 망설이다가 "죄송합니다. 윤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여자 아이돌 미모 순위 1위라는 말을 듣고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여자 아이돌 중 미모가 상위인 것 같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아는 "외모를 '중상'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보면 '상상'이라고 하신다"며 "관리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실물 자신감, 외모가 압도적이긴 하죠", "인정한다! 최고 중 한 명이긴 해", "솔직해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아 실물 자신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