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이들 낯선 홈스테이에 긴장… "어떤 일이 펼쳐질까?"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멤버들이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를 경험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를 더욱 깊에 알아보기 위해 홈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들은 난생 처음 하는 홈스테이를 앞두고 외국어 인사 연습을 반복하는 한껏 긴장했다는 후문.

또한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낯선 외국인들을 보고 유독 수줍어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홈스테이, 아이들 당황스럽겠는데?", "새로운 경험은 늘 좋은 거죠", "후는 왜 그리 부끄러워하는 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낯설지만 따뜻한 뉴질랜드 홈스테이 에피소드는 1일 오후 4시55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어디가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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