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각)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란다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란터 커와 제임스 파커는 각자 배우자가 있을 때부터 친밀한 사이를 유지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제임스 파커 회장은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 원)를 소유한 재벌로 최근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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