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내한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인 그녀는 이 브랜드 프로모션차 2박 3일 동안 국내에 머물며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시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형식은 지난 9월 tvN '택시'에 출연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으며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봤냐. 대단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인타임' 등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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