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4일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에 소재한 특수가스 충전ㆍ판매업체인 삼정특수가스㈜(사장 심승일)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기동 이사는 삼정특수가스㈜ 충전·판매공정을 돌아보고 안전성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당부하는 한편 업계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박기동 이사는 “불량가스가 유통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 달라”며 “업계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고품질의 제조기술로 안전성 확보 및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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