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정동하 결혼, 다음달 11일 동갑내기 신부와 화촉…축하 '봇물'

승인 2013-12-05 16: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정동하 결혼'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다음 달 11일 8년 간 교제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동하는 내년 1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대학 시절부터 8년 동안 정동하와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동하 결혼 축하해요", "결혼해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길",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 10집 '서정'으로 밴드에 합류했으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정동하 결혼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