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여대습격, 매너 다리에 백허그 "나도 저기 갔었어야 했는데…"

배우 공유가 여대를 습격해 화제다.

5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에 "서울여대 어택 현장! 공유 이름만 나와도 여대생의 함성 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가 여학생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 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영화 '용의자' 익스트림 런(EXTREME RUN) 두 번째 스테이지로 서울여대를 방문한 것.

특히 여학생 키에 맞춰 몸을 낮추고 백허그를 해주는 등 그의 자상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여대습격, 우리 학교도 와주세요", "학교 난리났겠네", "어쩜 저렇게 잘생겼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공유 여대습격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