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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요리 실력, 능숙한 재료 선정과 손질… "못 하는 게 없네"

승인 2013-12-06 14: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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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의 요리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엄마의 꿈'에서는 고소영이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 '생명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직접 이유식에 들어갈 재료를 고르고 능숙하게 손질하는 등 베테랑 주부다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기 키우는 것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도 처음에 만들 때는 어려웠다. 만든 지 오래 돼서 지금은 가물가물하다. 어떻게 이유식을 먹였었지?"라며 겸손해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요리 실력, 못하는 게 없는 듯", "굉장히 능숙하네요", "왠지 맛있을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고소영 요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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