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샤워신'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의 샤워신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 2회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은진(한혜진 분)과 재학(지진희)의 샤워신이 등장했다.
한혜진은 10년 동안 연기를 해왔지만 이같은 과감한 노출은 이번이 처음. 한혜진은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배우의 노출신 촬영에 스태프들까지 긴장한 가운데 한혜진은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라며 돌직구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샤워신에 누리꾼들은 "노출이 처음이구나", "한혜진 샤워신, 상대 배우가 지진희인 게 더 파격", "따뜻한 말 한마디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 샤워신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 3회는 오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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