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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농촌사랑’ 모범 1사1촌 시상

승인 2013-12-09 20:52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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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을-지역농협 자매결연 ‘상생 실천’

“농촌사랑 도농교류 우리가 책임집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9일 대회의실에서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해 모범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단체)·마을·지역농협을 선정해 1사1촌상을 시상했다. 수상단체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평 두밀리 마을·가평군농협 △성베드로병원·양주 교현리마을·장흥농협 △한국거래소·연천 북삼리마을·임진농협이다.

1사1촌상을 수상한 기업과 마을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사1촌 마을 농산물 브랜드 개발, 농산물직거래, 농번기 일손돕기,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여, 임직원 마을 워크숍 등의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펼치며 농촌사랑운동이 일방적 지원이 아닌 상생운동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경기농협은 설명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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