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장근석
'예쁜 남자' 장근석이 스타일링의 고충을 털어놨다.
장근석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촬영을 위해 하루에 세 번 미용실에 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독고마테라는 인물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외적으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내면이 변하면 외양도 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장근석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4년 간 고수해온 긴 머리를 자르는 등 매주 다양한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예쁜 남자' 장근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용실을 하루 세 번이나?", "장근석 원래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듯", "예쁜 남자 장근석,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남자 장근석, 미용실 하루 세 번 힘들겠다”, “예쁜 남자 장근석,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듯”, “예쁜 남자 장근석, 그러다 머리 다 상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