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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김자옥, 보자기 뒤집어 쓴 채 '보자옥' 변신…'눈길'

승인 2013-12-12 17: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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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보자기'

배우 김자옥의 보자기 패션이 공개됐다.

12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노숙자옥, 자옥수수에 이은... 보자(기)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있는 김자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자옥은 보자기를 쓴 채 이승기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자옥 보자기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보자기 써도 정말 해맑으시다", "별명이 도대체 몇 개 인가요?", "꽃보다 누나 드디어 내일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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