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지난 1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나도 너무 아쉽다", "드라마 정말 재미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8일부터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신혜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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