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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박신혜 포옹, 못다한 사랑 종방연에서…"유지안 알면 어쩌려고"

승인 2013-12-14 16:3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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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김우빈 박신혜 포옹' '김우빈 포옹'

배우 김우빈이 박신혜와의 포옹을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박신혜 포옹'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3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종방연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종방연은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출연 배우와 스텝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박신혜와 김우빈이 한 가운데 서서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태프들의 권유로 이어진 포옹에서 김우빈은 극중 못 다한 마음을 전하듯 박신혜를 꽉 끌어안은 채 자신의 가슴에 박신혜를 품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김우빈 박신혜 포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보자마자 소리 질렀다", "김우빈 박신혜 포옹, 극중 못다한 사랑을 종방연에서?", "수줍게 웃는 모습 귀엽다", "유지안이 알면 어쩌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우빈 박신혜 포옹' '김우빈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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