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3일 ‘수원문화 도담도담 토론회’

수원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수원화성홍보관 지하 영상실에서 ‘2013 수원문화 도담도담 토론회&간담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문화예술환경에 대응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자생과 공감을 위한 예술지원’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정책 전문가와 유관기관 실무자,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석한다.

토론회에는 정광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조발제자로 나서 ‘변화하는 예술환경’과 관련 현재 상황과 현상, 실태를 진단하고, 이선옥 예술경영지원센터 교육컨설팅팀 팀장과 안태호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 및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 문화공동체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자생과 공감이 가능한 예술지원을 위한 필요 조건과 방법을 논의한다. 문의 (031)290-3534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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