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복사골아트홀에서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한 ‘청소년 토요자유학교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KBS 청소년 교양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진행자인 박태원 아나운서와 장주희 KBS 기상캐스터가 명사로 초대됐다.
박태원 아나운서는 ‘네 꿈의 골든벨을 울려라’란 주제로, 장주희 기상캐스터는 ‘당신의 내일은 맑습니까?’란 내용으로 방송가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꿈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재단은 매월 문화예술계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꿈과 열정을 듣는 ‘명사특강’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 등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명사가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문의 (032)320-6323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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