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일 프리미엄 서비스 맞춤 포트폴리오 집중 관리
KB 국민은행 송도 PB센터를 이끄는 이종영 센터장은 17일 기자와의 만남에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는 고객 자산 증식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녹색기후기금(GCF) 출범으로 떠오르는 송도국제도시 G-Tower에 둥지를 튼 KB 국민은행 송도 PB센터는 고객의 고민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자산관리 서비스에 목말라했던 인천지역 자산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PB센터는 5억~10억 원 이상 되는 자산가를 위한 전문 금융센터로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다.
송도 PB센터는 고객별 전담 PB팀장이 배치돼 단순 은행업무부터 맞춤 컨설팅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거래 고객의 만족도와 자부심이 상당히 높다.
이에 이종영 센터장은 “부동산 불황이 지속되는데다 주식시장마저 침체해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는 상황에선 자금의 용도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자산배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적인 자산배분은 고객마다 다르기에 충분한 상담을 거쳐 제시되는 개인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는 시장이 호황이거나 불황이어도 고객이 목표하는 수익률을 이루기 위한 PB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고객 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고객의 자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천 유일의 송도PB센터는 고객 한분 한분을 최상의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로 모실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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