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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망친 아기, 아빠가 잠깐 자리 사이에… "유령으로 변신"

승인 2013-12-19 13: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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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반죽을 뒤집어 쓴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아기가 밀가루 반죽을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아이의 아빠가 피자 반죽을 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알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 어찌할 바 몰라 하는 모습 너무 귀엽다", "어쩌다가 저렇게 뒤집어 썼지?", "아기도 당황했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피자를 망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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