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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전쟁', 개봉과 함께 IPTV서비스 실시… "집에서 봐야지"

승인 2013-12-20 16: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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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전쟁'이 개봉과 함께 IPTV,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영화 '미녀전쟁' 측은 개봉과 동시에 IPTV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임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선화, 이은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여성들의 연애담과 성적 망상을 그린다.

특히 남녀 배우가 벌이는 수위 높은 베드신에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안방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전쟁 IPTV 서비스 실시, 집에서 봐야 되겠네", "얼마나 수위가 높을까?", "어떤 내용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영화 미녀전쟁 IPTV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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