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눔 NH농협은행광주시지부봉사단(지부장 이찬희)은 지난 21일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5개 가정에 150만 원 상당의 연탄 2천 장과 이불 5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모은 성금과 농협은행의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이날 직원 10여 명이 직접 연탄과 이불을 배달해 따뜻함을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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