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작은 가슴때문에 망설이더니…감귤아가씨 선발대회 출전?

'이연희 감귤아가씨'

배우 이연희가 감귤아가씨 선발대회에 도전한다.

24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사 측은 25일 방송되는 3회 분에 등장하는 제주 감귤아가씨 선발대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연희(오지영 역)가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감귤아가씨 어깨띠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2회 말미에서 이연희는 이선균(이형준 역)과 이미숙(마원장 역)으로부터 동시에 미스코리아를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 받았다. 그러나 이연희는 자신의 콤플렉스인 작은 가슴때문에 마원장의 미용실에 들어가지 못하며 미스코리아 출전을 망설였다.

이에 오지영의 감귤아가씨 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연희 감귤아가씨 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감귤아가씨 도전 어떻게 하게 됐지?", "트레이닝복만 입었는데도 제일 예뻐", "당연히 미스코리아 되겠지", "이연희 몸매 진짜 대박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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