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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6개월째 열애 중… "결혼 전제로 만나는 중?"

승인 2013-12-24 16:3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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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6개월 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은 '백년의 유산'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친분을 쌓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두 사람 축하해요!", "잘 어울린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결혼에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최원영 심이영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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