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첫 일출'
갑오(甲午)년의 첫 해는 오전 7시 47분에 뜰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1월 1일(갑오년)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 26분 23초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어 갑오년 일출은 오전 7시 31분 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일몰시간은 오후 5시 40분 14초이며,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 가학리에서 오후 5시 35분 14초에 해가 진다.
한편 기상청은 1월 1일 강원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구름이 낮게 깔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갑오년 첫 일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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