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 으뜸팀 선정

WHO 안전도시 공인 ‘평가’

과천시 안전총괄과 ‘안전도시팀’이 2013년 으뜸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으뜸팀은 시청 내 29개 부서 96개 팀 중 한 해 동안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이번 으뜸팀은 지난 11월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16개 팀이 추천돼 3차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전도시팀’은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 개최, 제3회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이 높이 평가됐다.

또 교통과의 ‘주차관리팀’, 정보통신과 ‘정보운영지원팀’ 등 최우수 2팀으로 선정됐고, 사회복지과의 ‘여성복지팀’, 세무과 ‘시세팀’, 보건소 ‘지역보건팀’, 주민생활지원실 ‘통합조사팀’, 별양동 등 5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 됐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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