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2013 SBS 연예대상' 인기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8시 현재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인기상 투표에서 유재석은 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유재석과 함께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리가 8%로 2위이고, 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런닝맨' 송지효와 김종국은 각각 7%의 득표율로 3위를 다투고 있다.
이밖에 '힐링캠프'의 성유리와 '런닝맨'의 이광수가 각각 2%의 득표율로 뒤따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BS 연예대상 인기상 투표, 유재석의 압승인가?", "역시! 국민MC의 위력인 거죠", "이대로라면 압도적인 1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2013 SBS 연예대상' 인기상 투표는 오는 30일 밤 10시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sbs 연예대상 인기상 투표 유재석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