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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중…'미라이짱'도 뛰어넘을 그녀"

승인 2013-12-27 11: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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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앓이' 중임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추사랑을 언급하며 "세상에 태어나서 다른 누군가가 빨리 변을 싸주기를 이토록 바라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본에 '미라이짱'이라는 귀여운 아이 화보집이 있다.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추사랑이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 역시 "사실 자식이 있는 사람들은 남의 집 자식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추사랑은 예쁘긴 예쁘더라. 옛날 동현이 생각도 좀 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허지웅' 소식에 누리꾼ㄷ르은 "썰전 허지웅도 추사랑 앓이 중이구나", "추사랑이 귀엽긴 하지", "썰전 허지웅, 요즘 완전 호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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