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4.5t 트럭 25인승 버스 추돌

27일 새벽 4시5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마을 앞 도로에서 H씨(56)가 몰고 가던 4.5t 트럭이 25인승 콤비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K씨(56) 등 6명 모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H씨는 “앞에 버스가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