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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이효리, 파격 란제리룩 선보여… "섹시미 폭발"

승인 2013-12-28 11: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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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란제리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이효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입고 '미스코리아'와 '배드 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블링블링한 은색 드레스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매치해 절정의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그녀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섹시 디바답게 무대를 압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BS 가요대축제 이효리, 진짜 명불허전!", "솔로 여가수 중에서는 이효리가 단연 최고", "무대 진짜 아찔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KBS 가요대축제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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