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는 정만식의 결혼식이 열렸다.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배우 조진웅이, 축가는 가수 앤씨아가 맡았다.
두 사람은 스케줄이 끝나는 오는 2월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만식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명품 배우! 앞으로 행복하시길", "부럽다! 얼마나 좋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만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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