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금 300만원 전달 장병들 위로
구리시는 지난 30일 자매결연부대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위문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위로했다.
이번 위문 방문단은 연말을 맞아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리시 백경현 행정지원국장, 이동규 총무과장 등 34명이 참여했다.
한편, 시는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계승하자는 뜻으로 해군 광개토대왕함과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 체결했으며, 이후 매년 연말 장병들을 위문하고 있다.
구리=김두호기자 kdh25@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