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손님 지갑 훔친 30대 불구속 입건
인천삼산경찰서는 1일 주점 옆 테이블 손님의 지갑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새벽 0시1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주점에서 옆 테이블 손님 B씨(26)의 점퍼와 지갑 등 1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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