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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2년 연속 '코카-콜라' 모델 선정

승인 2014-01-02 10: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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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코카콜라 모델 2년 연속 선정'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코카-콜라'의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2일 코카-콜라 측은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올 한 해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코카콜라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감정 표현에 서툰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해피니스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코카콜라가 2014년에 전달하고자 하는 소통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복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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