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우빈 "이상형은 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졌다"…유지안은 어쩌고?

승인 2014-01-08 09: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김우빈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장 동성 같았던 배우가 누구였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우빈은 "박신혜이다. 굉장히 열심히 하고 제작진들도 많이 챙겨서 편하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특히 김우빈은 '이성으로 느낀 배우'는 누구였냐는 질문에 "이성으로 느껴졌던 배우는 크리스탈이다"라며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 크리스탈이 출연할 때 많은 분이 옆에 계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형도 크리스탈이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안이 들으면 기분 나빠하는 것 아닌가요?",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크리스탈 얼굴도 예쁘고 정말 털털할 듯", "두 사람 많이 친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