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 활성화 기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은 물론 많은 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외 13개 초등학교 1천9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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