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1차 통합사례회의 진행

포천시남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주관으로 가산면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14년 가산돌봄네트워크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시청 관계 공무원과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철), 가산적십자회(회장 정영자), 방축3리 새마을지도자, 정신보건센터(팀장 박성민) 등 무한돌보미와 지역사회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지역 내 훌륭한 무한돌보미들이 계셔서 작년 한 해 가산면 주민들이 행복했다”며, “첫 단추가 잘 끼워지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역량을 발휘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팀 ☏ 031-538-3055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