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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합류…새 멤버들 살펴보니

승인 2014-01-13 20: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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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정글의 법칙'

배우 이영아가 '정글의 법칙'에 홍일점으로 합류한다.

13일 S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 홍일점으로 이영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정글의 법칙' 병만족에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서 정글 생활에 대해 두려움은 없다"고 당참 포부를 밝혔다.

이영아는 그간 드라마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달고나', '코미디 빅리그' MC 등 예능 경험도 있어 이번 정글 생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이로써 기존 멤버인 노우진, 류담 등이 스케줄로 인해 잠정 하차하며 새로운 멤버가 대거 합류하게 됐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임원희, 봉태규, 황현희,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 서하준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해 오는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영아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아를 예능에서 볼 수 있다니", "이영아 정글의 법칙, 홍일점으로 잘 해주길", "정글의 법칙 멤버 많이 바뀌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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