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금품턴 30대 女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13일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11시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신 지인 B씨(46)의 현금과 시계 등 모두 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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